패션 서적은 단숨에 읽어버리고 나서 커피 테이블이나 책장에 장식용으로 놓을 수도 있습니다. 패션 서적은 언제나 그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올해 출간된 가장 아름다운 책 중 하나인 에디시옹 드 라 마르티니에르(Éditions de la Martinière)의 책은 풍부한 삽화와 상세한 자료를 통해 베르사체와 비비안 웨스트우드라는 명품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어봅니다. 루이 비통의 창립자 루이 비통이 200주년을 맞이했던 2021년을 기념하여, 캐롤라인 봉그랑(Caroline Bongrand)은 명품 가죽 제품 세계에 혁명을 일으킨 선구적인 디자이너의 생동감 넘치는 삶을 글로 담아냈습니다. 또 다른 헌정 작품으로는 로버트 라퐁(Robert Laffont)에서 출간된 마리 오타비(Marie Ottavi)의 칼 라거펠트 전기(傳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당대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조명합니다. XXIe 세기… 12월 24일 저녁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놓을 책이 너무 많네요.
캐롤라인 봉그랑, 루이비통, 대담한갈리마르 출판사, 2021
마리 오타비, 칼로버트 라폰트 발행, 2021
베르사체, 퍼레이드, 라 마르티니에르 에디션, 2021
비비안 웨스트 우드퍼레이드, 라 마르티니에르 에디션, 2021
마티유 클레망 지음





